서울장학재단은 유광상 아이공유 프로보노코리아 운영위원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신임 이사장은 8, 9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했고 2006년부터 아이공유 프로보노코리아에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유 신임 이사장은 "봉사와 나눔의 네트워크가 확산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싶다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서울장학재단은 서울시에서 장학기금을 출연해 2010년 설립한 재단입니다.
올해 약 114억 규모로 총 15개 장학사업을 진행해 6,500명의 학생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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