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1일 진행되는 배우 남주혁의 2018 프라이빗 스테이지 `커런트`(남주혁 2018 PRIVATE STAGE `CURRENT`)의 스팟 영상이 공개됐다.
2일 오후 4시 YG STAGE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남주혁은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특유의 여유로움을 보여주며 팬심을 흔들었다. 40초 내 짧은 영상 속 남주혁의 수줍은 미소, 청량감 넘치는 외모, 진솔한 인터뷰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 콘셉트인 `커런트(CURRENT)`에 맞게 `25살 남주혁`의 다양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특히 남주혁은 영상을 통해 "팬 여러분들이 저를 만나러 와주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고 설레요"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히며 "많은 이야기, 속 깊은 이야기를 깊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남주혁 2018 PRIVATE STAGE `CURRENT`는 12월 1일(토) 오후 5시 서울 종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진행된다. 배우 남주혁의 모습 외에도, `지금 현재`를 사는 사람 남주혁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10월 5일 오후 8시부터 옥션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교감을 중심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지향하는 YG의 새로운 팬미팅 브랜드다. PRIVATE STAGE의 이름에서 지향하는 것처럼,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무대들이 있어 팬들의 호응이 높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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