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개천절 전국 맑고 쾌청…아침최저 5도 '일교차 주의'

입력 2018-10-02 18:45  


개천절이자 수요일인 3일(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낮 기온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개천절 아침 전국의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로는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8도, 대전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철원과 평창은 5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안과 제주도는 당분간 너울로 인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동해 0.5~2.5m로 예보됐다.
내일 개천절 날씨.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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