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루키 보이그룹 VAV가 남다른 아련미를 뽐냈다.
4일 VAV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Senorita’(세뇨리따)의 개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VAV는 암벽을 배경으로 장미꽃, 여행 가방, 흰 천 등 다양한 소품과 함께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사랑을 찾아 떠나는 일곱 남자들의 아련한 눈빛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방탄소년단과 신화, 가인 등 다양한 유명 셀럽과 작업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무궁화소녀가 함께해 VAV만의 매력도 강조시키고 있다.
오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VAV의 ‘Senorita’는 중독성이 강한 라틴 멜로디가 특징이며, 독일 유명 가수 케이 원(Kay One)의 ‘Senorita’를 한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Senorita’의 원곡 프로듀서 Stard Ova(스타드 오바)와 K-POP(케이팝) 히트메이커 라이언전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멤버 에이노와 로우가 랩 메이킹에 참여하기도 했다.
VAV는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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