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검단신도시…우수한 시설과 주변 인프라 갖춰 인기
검단신도시는 부동산 시장에서 하반기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된다. 이런 검단신도시 최중심 입지를 확보한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 화제다. 바로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그 주인공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검단신도시는 일산급 규모의 신도시로,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마지막 제2기 신도시여서 희소성이 뛰어나다.
이 아파트는 초, 중, 고(예정) 교육 시설과 중심상업지구, 지하철역의 중앙에 위치해 검단신도시의 황금 입지를 선점했다는 평을 받는다. 검단신도시 내 최초의 공공분양 아파트로 민간분양 아파트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되는 것도 경쟁력이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처럼 신도시의 좋은 입지를 확보한 시범단지들의 인기는 상당하다. 시범단지는 신도시에서 우선적으로 개발이 이뤄지는 지역으로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이 우수해 주거 가치가 좋다. 뿐만 아니라 시범단지가 아닌 지역과 비교해 향후 입주 시 높은 가격 프리미엄 확보도 기대 가능하다. 투자가치가 좋아 투자자들의 관심도 끊이지 않는다.
실제 동탄2신도시에 자리한 청계동 커뮤니티 시범단지 경계부의 `동탄 우남 퍼스트빌`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동탄역 시범 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의 경우 SRT 동탄역과 도보로 10분 안팎에 접근이 가능한 장점으로 동탄2신도시 시세의 견인차로 평가된다.
2015년 9월 입주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단지도 초기 분양가가 3억6,800만원 수준이었지만 현재 4억원 이상 오른 7억8,000만~8억4,800만원 수준에 실거래 되고 있다. 2015년 10월 입주한 동탄역 시범 한화 꿈에그린 프레스티지` 전용 84㎡의 경우 3억원 중반에 분양됐지만, 현재 7억원 후반~8억원 초반의 시세를 형성해 높은 가치 상승을 기록했다.
2011년 광교신도시 경기도청역 역세권 C1 블록에 분양한 `광교 호반베르디움` 역시 전용면적 117㎡가 5억 후반대의 초기 분양가를 보였지만, 현재는 2억원 이상 상승한 억 4,000만원에 실거래 중이다. 이와 같은 사례들은 신도시 시범단지의 가치 상승이 상당하다는 것을 입증한다.
분양에 나선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검단신도시 AB14블록(서구 원당동 214번지)에 자리한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총 13개 동, 전용 74㎡, 84㎡ 총 1,452가구 규모로 건립되는 대단지다. 판상형 4베이 설계 적용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낮은 건폐율로 단지 내 조경 환경도 뛰어나다. 타입별로 74㎡ A 318가구, 74㎡ B 362가구, 84㎡ A 772가구가 구성되며,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이 단지는 검단신도시 대규모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아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입주민들의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이유다. 주변에 건립 예정인 학교 시설도 많아 자녀 교육에도 좋은 환경을 갖췄다.
아파트 주변에 다양한 교통망이 확충될 예정으로, 교통 편의가 우수해지는 것은 물론 시세 차익도 기대 가능하다.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9㎞ 구간이 연장되고 정거장 3개가 추가 신설되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신설역(2024년 개통 예정) 이용이 편리하다. 인천 검단신도시를 비롯해 김포 한강신도시까지 이어지는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안`도 추진돼 서울로 보다 빠른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지리적으로 김포한강신도시보다도 서울과 더 가까워 마곡산업단지까지 차량으로 30여분 내에 도착할 수 있다. 원당대로를 이용할 경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에 빠른 접근이 가능해 서울로의 진입이 수월한 것도 돋보인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인천검단지구 공동주택지 AA10-1블록)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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