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9년 5월까지 총 계약금액 560만불의 1차 공급물량액입니다.
560만불의 계약은 캔서롭 작년 매출의 약 150프로에 해당되는 금액입니다.
캔서롭은 1차 구매액이 입금됨에 따라 프로바이오틱스 제조 협력사인 메디오젠에 해당 물량을 포함한 2019년 1분기까지의 선적분을 일괄 발주했습니다.
또 "공급량 확대를 위한 양사간의 기술 협력 관계를 강화해 유전자분석 후 맞춤 프로바이오틱스 복용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상품을 말레이시아 시장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캔서롭은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국내1위 상품인 캔서롭의 신생아유전자진단 상품과 유전자 분석 후 맞춤 화장품에 대해 추가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추가상품에 대한 구매가 시작되면 연말을 기점으로 2019년 전체 매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캔서롭 이장우 대표는 "해외 신시장 개척을 통한 획기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반으로 매출 실적과 옥스포드 백메딕스를 통해 진행중인 면역항암제 개발에도 주력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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