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재테크 박람회인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가 오늘(5일)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 개막식에는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권인원 금융감독원 부원장,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 등 금융업계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는 미국 기준금리 추가 인상을 기점으로 변화하고 있는 전 세계 `돈의 흐름`과 금융투자 및 재테크 전략을 함께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하고 있는 금융과 ICT의 결합이 만들어 가는 금융시장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날 함께 진행된 글로벌 금융대상 시상식에는 IBK기업은행이 종합대상,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테크 전문가들의 다양한 세미나도 이어집니다.
먼저 `100세 시대, 강남부자처럼 노후 즐기는 법`이란 주제로 강원경 KEB하나은행 대치동골드클럽 PB센터장이 투자 패러다임 변화를 이야기하고, 강남 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습관을 강연합니다.
한연숙 경제금융전문가는 `부자의 통장`이란 강연을, 김유라 부동산멘토는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란 강연을 진행합니다.
오후에는 김태원 글로스퍼 대표가 `가상화폐 전망과 유의점`을, 김현수 K-VINA 비즈센터 수석전문위원이 `베트남 부동산 투자처`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 행사참여는 전액 무료이며,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
일시 : 10월 5일(금)~ 6일(토)
장소 : 삼성동 코엑스 D2홀
주최 : 한국경제TV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블록체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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