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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동창회가 주최하는 `2018 서울대 한류드림 기부 콘서트`가 오는 21일 열린다.
주관사 (주)글로벌디지털콘텐츠 그룹(이하 디콘)에서는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대 운동장에서 황치열, 워너원, 에일리, 멋진녀석들, 워너비 등 케이팝 스타와 공연을 펼친다"며 `2018 서울대 한류드림 기부 콘서트` 확정 일정을 알렸다. 공연 관계자는 "이미 해외에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무료입장권을 구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서 "본 콘서트에서는 미래 지향적인 포석으로 펼쳐지는 `본 스타 서울, WINNING XY PROJRCT` 콘서트를 준비해, 한류를 이끌어갈 14팀의 신인 케이팝 팀에게 기회의 무대를 준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2018 서울대 한류드림 기부 콘서트`와 `본 스타 서울, WINNING XY PROJRCT`를 기점으로 신인개발 글로벌 플랫폼 `신풍 열기(新風熱氣)`가 공개된다. 플랫폼을 통해 신한류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주)디콘 관계자는 "9월 20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압구정 케이홀에서 쇼케이스, 비공개 영상 촬영, 미디어 인터뷰 등을 통해 글로벌 플랫폼 `신풍 열기(新風熱氣)`의 1차 구성이 공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압구정 케이홀에서 케이팝 그룹들이 펼치는 신인개발 글로벌 플랫폼 `신풍 열기(新風熱氣)`의 진행 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되며 참여를 원하는 아티스트는 첨부된 파일을 검토 후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디콘 플랫폼은 (주)라이브플러스를 통해 국내외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진 = 디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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