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가 생애 설계 목표 설정에 가장 적합한 시기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에서 최성재 한국생애설계협회장은 "은퇴 설계를 넘어 청소년기부터 생애 목표를 설정하고 실천 계획을 세우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청소년기가 삶을 디자인하는 최적기"라고 말했습니다.
최 협회장은 "재무 설계뿐 아니라 건강 목표, 사회 참여 등 7가지 목표를 가지고 전 생애에 걸쳐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시각이 필요하다"며 "10년 단위의 목표 설정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것도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투자·재테크 전략과 부동산 강연 등이 펼쳐지는 `2018 글로벌 파이낸셜 엑스포`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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