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정점을 찍고 4분기 비수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시장 우려감이 높지만 4분기 영업이익은 16조8,500억원으로 전분기비 3.7% 하락에 불과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DRAM과 NAND 연간 가격이 각각 12.2%, 28.6% 하락한다는 가정에서도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비 1.3% 하락에 불과한 64조원을 달성할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연간 63조원~64조원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삼성전자의 PER은 2018년기준 6.1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며 삼성전자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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