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트랜드 변화, 역세권 ‘소형 아파트’ 인기
의정부역 7번 출구 앞 ‘의정부역 한양파크뷰’가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하 2층~지상 25층( 25.06㎡~49.07㎡), 총 364세대(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 생활형 숙박시설 65실, 근린생활 3호)로 구성된 한양 파크뷰는 특화서비스에 각종 부대시설, 홈네트워크 시스템 (IOT) 등 첨단 스마트시스템을 적용하여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1~2인가구의 폭발적인 증가와 주거 트렌드의 변화로 교통과 생활 편의성이 탁월한 ‘역세권 소형 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소형 평형 오피스텔의 경우 1~2인 가구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안정적 노후대비를 위한 투자 목적으로 역세권 주변으로 인기가 많다.
의정부는 삼성동을 지나 수원까지 연결 예정인 GTX C 노선이 구체화 되면서 가장 수혜가 기대되는 곳 중 하나다. GTX C 노선이 들어서면 의정부역에서 삼성역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73분에서 13분으로 단축된다. 여기에 수서발 고속열차 SRT도 예정되고 있는데다 기존 1호선까지 합하면 수퍼 트리플역이 탄생하게 된다.
또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하도 구체화되고 있다. 현재 공사중인 월계에서 의정부까지의 확장공사까지 완료되면 의정부에서 삼성역 구간을 24분 만에 달릴 수 있다.
이어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을지대학이 2020년까지 들어서고, 경기 최대 1200 병상 규모의 을지대학병원도 건설중이다.
뿐만 아니라 1조 7천억 원이 투입되는 ‘의정부 복합문화융합단지’와 경기북부테크노밸리, 경기북부 관역행정타운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의정부역 주변으로는 수락산, 도봉산에 인접해 있어 에코라이프가 가능한데다 신세계백화점을 비롯 CGV, 대형마트와 종합병원, 생활체육공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고 ‘한양파크뷰’의 경우 2층부터 6층까지 복층형 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관은 의정부 제일시장 입구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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