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한글날 전국 대체로 '맑음'···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8-10-08 20: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한글날인 9일(내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중부지방은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고, 강원영동과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9℃에서 17℃, 낮 최고기온은 19℃에서 22℃로 제주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전국의 대기 순환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 자외선 지수는 전국이 낮 동안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며 일사의 영향으로 ‘약간 나쁨’ 단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이 최고 2.5m, 서해상을 중심으로는 1~3m로 일겠다. 내일(9일) 밤부터 서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한편 다음 주는 기압골 영향으로 10일 강원영동, 경상해안을 제외한 전국이 새벽 한때 비가 오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케이웨더는 밝혔다.
내일 날씨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