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초등학생 4학년~6학년(학부모 동반)을 대상으로, 책이나 영상을 통해 받았던 교육을 탈피해 현직에 있는 전문가들의 설명을 듣고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직업체험 공익프로그램의 일환입니다.
체험교실은 진단검사의학과 혈액검사 체험과 영상의학과 X-ray검사 체험, 응급의학과 중환자실(Hallym Mobile ICU)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안양과 군포, 의왕, 과천, 광명, 시흥 등 인근 지역 뿐 만 아니라 희망하는 4학년~6학년 초등학생 30명과 동반 학부모 30명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유경호 한림대 성심병원 병원장은 "“이번 101기를 맞아 인근지역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아이들에게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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