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미래가 1년 4개월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윤미래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오늘의 탐정` OST Part.5 `그대 그대 그대`를 발표한다.
`그대 그대 그대`는 사랑하는 사람과 언제 어디서든 세상이 변해도 사랑으로 함께한다는 내용을 담은 곡으로 윤미래 특유의 소울풀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이다.
극중 다일(최다니엘)과 여울(박은빈)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절절히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적실 예정이다.
특히 `사랑이 맞을거야`로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히트메이커 황찬희 작곡가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미래는 그동안 `주군의 태양` OST `Touch love`, `괜찮아 사랑이야` OST `너를 사랑해`, `태양의 후예` OST `Always` 등 발표하는 곡마다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명실상부 최고의 OST 여왕임을 증명한 바 있다.
더욱이 윤미래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최고의 한방` OST `젊은 날의 sky` 이후 1년 4개월 만에 OST 가창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신곡 ‘그대 그대 그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OST 퀸의 자리를 지킬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윤미래가 참여한 `오늘의 탐정` OST Part.5 `그대 그대 그대`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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