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이 독일 라이프치히 인근 할레(Halle) 지역에 건설기계 부품공급센터(PDC, Parts Distribution Center)를 열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세워진 독일 할레 PDC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시장 전반을 관할하게 됩니다.
또 미국 시카고, 두바이에 이은 두산밥캣의 3번째 PDC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
더불어 약 43,000㎡ 규모, 15만개 이상의 건설기계 부품을 취급하는 대형 PDC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PDC 설립으로 두산밥캣은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 부품 공급기간을 대폭 단축시키게 됐습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이번 PDC 설립으로 각 지역별 고객들의 니즈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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