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흡수합병에 따른 소멸회사는 현대산업과 고흥레미콘, 흥한레미콘, 현대콘크리트, 현대레미콘, 현대개발, 현대기업, 서진개발, 유진아이티디, 유진엔랩, 유진바이오에너지 등 11개 사입니다.
유진기업은 조직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의 효율성 달성을 통해 사업경쟁력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고자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진기업은 이들 11개 소멸회사에 대한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어, 합병비율은 유진기업과 현대산업 외 10개사가 1:0으로 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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