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토드 켄트 대표)는 오는 10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107호에서 2019학년도 봄학기 입학설명회를 포함한 `UAC 오픈 캠퍼스`를 개최한다.
이번 오픈캠퍼스에서는 2019학년도 봄학기 입학을 지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시 대비 전략 설명, 학교 소개 및 재학생들과 만남, 신규학과(환경건설공학) 설명, 겨울 예비대학생 캠프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오픈 하우스에서는 2019년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예비대학생 겨울 캠프(Pre-Collegiate Winter Camp)`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유타대 봄학기 예비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겨울 캠프는 유타대 교수진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학생들에게 필요한 대학 과정들을 미리 배울 수 있으며, 캠프를 수료한 참가자들은 1학점을 수여 받게 된다.
이번 캠프를 담당하는 애니 햄(Annie Ham)은 "이번 겨울 캠프는 새롭게 들어오는 예비대학생들이 본격적으로 대학 생활을 시작하기 전 진행된다는 점에서 캠프참가자들은 성공적인 대학 생활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은 학교에 대한 이해도 증진은 물론 학우들과도 친목도 다질 수 있다"라며 이번 캠프에 대한 큰 기대를 보였다.
한편 10월 UAC 오픈 하우스 신청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2019년 봄학기 1차 우선 모집은 오는 12월 7 일부터 시작하며, 2차 우선 마감은 2019년 1월 7일까지로 2차 마감 이후부터는 연체료 40불이 추가로 발생한다. 입학 지원 마감일은 2019년 2월 1일이다.
About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University of Utah Asia Campus)는?
미국 내 최고 수준의 연구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유타대학교는 지난 2014년 9월 인천송도에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UAC)를 설립하였으며,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분교가 아닌 확장형 캠퍼스로, 학생들은 미국 본교에서 파견된 우수한 교수진에게 본교와 동일한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을 받으며 학위 또한 본교와 동일하게 취득한다. 현재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는 학부과정으로는 커뮤니케이션, 심리학, 영화영상학, 도시계획학 총 4개의 학부과정에서 2019년 봄학기부터 환경건설공학이 추가된다. 학부생은 아시아캠퍼스에서 3년, 미국 캠퍼스에서 1년을 공부하게 되며 대학원생은 아시아캠퍼스와 미국 캠퍼스에서 각각 1년씩 공부한 뒤 학위 과정을 마치게 된다.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 소재 주립대학인 유타대학교는 160년 이상의 기간 동안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10년 연속 세계 100위권 대학 순위(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에 올랐다. 최근 로이터 2018 세계 혁신 대학 Top 100 발표에서 3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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