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임기는 10월 16일부터 2년입니다.
여성가족정책실장과 교통방송 대표는 개방형 직위로 지난 8월 공모한 후, 선발시험위원회,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임용했습니다.
신임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장은 한국여성재단 배분위원장, 참여성노동복지터 이사 등 여성·가족 분야의 다양한 정책에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대책과 보육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서비스 확대, 선진 다문화사회 기반 마련 등의 사무를 총괄하게 됩니다.
신임 이강택 교통방송 대표는 KBS 전략기획실 방송문화연구소장,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특히 28년 간 KBS PD로 근무한 방송분야 전문가로 교통방송을 무리 없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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