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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려동물 인구 1000만시대, 이 가운데 반려견은 666만여 마리로 전체 반려동물 중 66.6%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반려견을 돌봐줄 대상이 없는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들은 퇴근하기 전까지 하루 종일 반려견을 집안에 혼자 둬야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인지 최근에는 강아지전용채널이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돌봐주는 애견유치원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그중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NCS반려견교육센터’는 애견전문 행동교정사가 지도하는 애견유치원으로 애견호텔, 애견놀이터를 함께 운영하며 최대 실내150평, 옥외220평 규모를 자랑한다.
애견유치원 및 놀이터, 호텔에 들어오는 반려견은 기본적으로 산책, 사회화교육등 진행하며 보호자에게 오전·오후 하루에 2회 SNS를 통해 사진 및 동영상을 직접 전달한다. 또한 유치원을 등원하는 반려견에게는 기본적인 사회화교육 및 기본예절 교육프로그램에 의해 체계적인 교육실시하며 등·하원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다.
박철민 수석팀장은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야외산책을 1일 오전, 오후 2회 항시 실시해야 한다.” 고 전했다.
이외에도 대형견, 중형견, 소형견 성향에 맞춰 공간을 구분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전문행동교정사 박철민 수석교육팀장 외 4명이 직접 전문케어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애견유치원 및 애견호텔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NCS반려견교육센터’ 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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