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6.3원 하락…경계감은 지속

정원우 기자

입력 2018-10-16 16:33   수정 2018-10-16 16: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한국은행 금통위 등 대내외 변수에 경계감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오늘(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3원 하락한 1,12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환율은 2.8원 하락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키우며 마감했습니다.

미국 환율보고서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중국에 대한 환율 조작국 지정 여부 등 경계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최근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던 급등세를 일부 되돌린 측면도 작용했고 국내 증시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심리가 일부 살아난 것도 환율 하락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주 목요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도 원화 강세 요인입니다.


지난주 후반 원·달러 환율은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하루 10원 이상 등락했지만 이번주 들어서는 다소 변동폭이 잦아들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