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를 비롯해 주사제 품목을 중심으로 중남미, 중동, 남아프리카 등 신흥국의 제약 시장 진출과 수출 지역 다변화를 위해 현지 제약기업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네트워크 구축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휴온스는 멕시코 제약사인 `PISA사와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 체결한 브라질 공급 계약과 함께 중남미 지역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휴온스 관계자는 "휴온스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국가별로 맞춤형 제품을 제안함으로써 150여건의 현장 상담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장 창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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