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오류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7일 오전부터 유튜브에 접속하면 동영상 미리보기(섬네일) 등 화면이 뜨지 않는 오류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
현재 유튜브 사이트에 접속하면 `500 internal sever error`라는 문구가 뜨고 화면창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모바일로 접속할 경우 `네트워크 문제가 발생했습니다(503)`이라는 메시지가 송출된다.
트위터 등 SNS에는 유튜브 장애를 호소하는 국내·외 사용자들의 메시지가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구글 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장애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유튜브 오류 (사진=유튜브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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