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빼고 알찬 소형전원주택 ‘팜누리 양평’ 분양

입력 2018-10-17 16:38  




- ‘집+대지’ 8,000만원대부터 1억원 안팎 저비용 분양 ‘인기’ -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가면서 서울과 가까운 친환경 지역 양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저비용 전원주택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하며 교통이 편리해 이동이 자유롭고 청정 자연과 함께 생활이 편리한 전원주택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는 양평군 양동면 매월리의 ‘팜누리 양평타운’이라는 소형 주말주택단지가 입소문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아직 대대적인 광고나 홍보를 하지 않았는데도 현장을 찾는 이들이 이어졌다. 인근의 부동산중개업소들도 자신들의 고객에게 현장을 안내하며 적극적 추천하고 있다.

일반 전원주택 수요자부터 부동산전문가들까지 팜누리 양평을 찾는 이유는 뭘까?

팜누리 양평 현장에서 만난 경기 광주에서 온 주부 이모씨(48세)는 양평에 주말에만 주로 사용할 작은 평수의 전원주택을 계획하고 있는데 예쁜 집에다 깔끔하게 조경까지 완성되어 편하다고 했다.

이날 팜누리 양평을 찾은 서울 송파의 60대 초반 최모씨네 부부는 텃밭이 딸린 작은 전원주택을 지으려 했는데 굳이 그런 수고 필요 없이 다 지어놓은 팜누리의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하기로 했다.


- 1억 안팎 비용으로 친환경 전원주택 생활 누릴 수 있어 -
이렇게 팜누리 양평을 전원주택 수요자들이 좋아하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다. 15필지에 17개동의 전원주택(집과 토지 포함)을 8,000만원대부터 모두 1억원 안팎으로 분양하고 있다.

그간 수도권 인근의 대부분 전원주택 분양가 규모가 평균 4~5억원 이상 임을 감안하면 일부 부유층 외에는 소유가 어려웠으나 팜누리 양평의 경우 중산층들도 작은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는 뜻이다. 즉 그만큼 수요자폭이 넓어진 것이다.

거기다 팜누리 양평의 경우엔 15필지에 17개동의 주택 모두를 현장에 다 지어놓고 조경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한 상태로 분양하고 있어 수요자측에서 안심하고 좋은 위치, 마음에 드는 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이곳의 집은 10평부터 20평대까지 7가지 타입의 감각적인 디자인의 목조주택이다. 중소형주택이지만 짜임새 있는 내부 설계와 수납공간 배치가 돋보이며, 편백 원목을 비롯한 고급 마감재로 꼼꼼하게 시공했다.

분양가에는 주택 외 기본적으로 각 세대 마다 씽크대, 주차장과 텃밭에 넉넉한 외부의 목재 데크, 어닝, 원목 그네 등의 부대시설도 제공된다.

교통편도 좋다. 양동 매월리 맑은 물이 흐르는 개울을 따라 조성된 팜누리 양평단지는 제2 영동고속도로 동양평 I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입지조건도 좋다. 동양평 IC에서 잠실, 분당, 하남까지는 1시간 정도면 도착이 가능하다.

근린생활시설 역시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양동역 부근에 양동 초중고,경찰서, 우체국,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서 매곡역까지는 800여미터, 양동역까지는 차로 5분정도 거리다.

팜누리 양평 분양 관계자는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쾌적한 자연에서 텃밭을 직접 가꾸고 기른 야채를 먹으며 건강한 주말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펜션, 민박 등으로 활용,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귀뜸해 주었다.

좀 더 자세한 정보는 ‘팜누리양평’으로 검색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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