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루첸트(LUCENTE)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루첸트는 20일 오후 7시 반디앤루니스 신세계 강남점에서 데뷔 미니앨범 `The Big Dipper`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사인회인 만큼 한층 가까이서 팬들과 소통하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루첸트가 데뷔 후 첫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멤버들 역시 첫 팬사인회인 만큼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루첸트는 데뷔곡 `뭔가 달라` 활동에서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군무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4세대 한류 아이돌`로의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루첸트는 오는 27일과 28일 인도 뭄바이와 푸네에서 월드투어를 개최하고 해외 팬들과도 소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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