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오늘(18일) 서브원 지분매각 추진 기사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소모성 자재 구매대행(MRO) 사업 경쟁력 제고 및 미래성장을 위해 MRO사업의 분할 및 외부지분 유치를 추진하려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한편, 서브원은 지난 달 19일 "사업 전문성과 효율성 제고 및 대기업의 사업 운영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MRO 사업의 분할 및 외부 지분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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