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N] 서울 마포구, 아현동 주택재개발 주민조사 실시

이지효 기자

입력 2018-10-19 09:45  



서울 마포구는 아현동 일대 주택 재개발과 관련한 주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재개발 추진지인 아현동 699번지 일대는 총 10만3,979㎡로, 90% 이상이 주거 지역입니다.

또 전체 건축물 중 76.5%가 노후 건축물일 정도로 주거 환경이 낙후됐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구는 주택재개발 정비구역 지정과 관련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토지 등 소유자를 대상으로는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주민 의견조사는 우편조사와 현장투표로 진행되며,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입니다.

의견수렴 결과 찬성 50% 이상, 반대 25% 미만이 동시에 충독되면 정비구역으로 지정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절차가 중단되며, 해당 지역은 일반 주거지로 관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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