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는 10월 넷째 주 인천, 경기 등 전국 14곳, 총 6,568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 분양 연기로 맥이 빠졌던 분양 시장이 검단신도시 등 비조정지역 물량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인천 서구 원당동 `검단신도시호반베르디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자이엘라` 등이 예정됐습니다.
한편 다음주 인천 `검단신도시유승한내들에듀파크`, 부산 서면데이상스튜디오 등 견본주택 7곳이 개관합니다.
분양가 조율 문제로 수개월째 분양이 연기됐던 서초구 `래미안리더스원`의 분양가가 확정됐습니다.
3.3㎡당 분양가가 4,489만원으로 확정됐으며, 이르면 이달 말 집들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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