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감] "이재명 녹취록 틀겠다"…경기도 국감 한때 파행

이지효 기자

입력 2018-10-19 16:3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가 이재명 지사 관련 녹취록 공개를 놓고 여야 간 언쟁이 빚어져 한때 파행을 겪었습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감에서 "이 지사의 가족 관계와 관련한 녹취 2개를 틀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치 공세는 애국당에 가서 하라"며 반발했습니다.

또 전날 서울시 국감 파행에 대해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은 "여당 의원들이 2시간 가량 참석을 안 해서 파행됐다"고 말했습니다.

홍익표 민주당 의원은 "야당 원내대표가 와서 난동을 부렸기 때문이다"고 맞서며 설전이 이어졌습니다.

인재근 행안위원장은 오후 감사에서 "국정감사가 사생활 침해를 목적으로 행사되는 건 안 된다"며 녹취 재생 시도를 제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