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4인조 걸그룹 샤플라(Shafla)가 SBS ‘인기가요’ MC 정채연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샤플라(수현, 슬기, 유진, 지선)는 22일 공식 SNS에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 전 여기 좀만 있다 갈게요. 윽 내 심장”이라는 멘트와 함께 정채연과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샤플라 네 멤버는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정채연에 데뷔 앨범 CD를 선물한 후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한 팀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샤플라와 정채연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든다.
출중한 외모는 물론 노래, 랩, 퍼포먼스 실력을 고루 갖추고 있는 4인조 걸그룹 샤플라는 지난 18일 정오 데뷔 앨범 ‘ShaFLA NO.1’을 발매하며 가요계 첫 발을 내딛었다.
`뚜루뚜 빠라빠`는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일탈을 꿈꾸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레트로 사운드를 기반으로 808 베이스와 빈티지 피아노, 브라스, 아날로그 신스의 적절한 조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라틴 팝으로, 멤버들의 고혹적이며 세련된 보컬과 4인 4색의 다채로운 매력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샤플라는 데뷔곡 ‘뚜루뚜 빠라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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