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불안과 금리 스트레스에 국내 증시가 투매에 폭락을 거듭하자 국내 증시에 지친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에 뛰어들고 있다. 이른바 `직구(직접투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거액 자산가들이 FANG(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이라 불리우는 미국 대형 기술주에 투자해 대박을 거두자 소액 투자자들도 해외주식에 합류하며
연간 외화주식 결제액이 이미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사상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 수준을 넘어선 것은 물론 이 속도대로라면 올해 300억 달러대로 진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증가하는 거래규모만큼 해외주식 투자정보도 늘었을까? 국내 증권사도 외국 종목을 분석하겠다고 나섰지만 직구족들은 여전히 투자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경제TV 글로벌금융투자센터는 `해외주식으로 수익내는 비법 대공개`라는 주제로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와우파에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 접수는 온오프믹스에서 할 수 있다.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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