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SBS 모비딕 웹예능 <스위치>의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스위치>의 제작사인 스마트콘은 "오는 11월 초 더보이즈와 함께 촬영을 시작해 11월27일부터 촬영분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스위치: 스타가 팬을 위해 터치>라는 제목을 지닌 해당 프로그램은 스타들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방식의 콘셉트를 바탕으로 하는 신개념 웹 예능물이다.
스마트콘 측은 "더보이즈는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소유한 팀"이라며 "멋진 프로그램을 기대하고 있다"고 큰 기대감을 표했다.
첫 촬영은 11월 초로 잡혀 있다. 제작사는 11월27일 첫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 이후, 12월말까지 매주 2회씩 총 10회 간 에피소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SBS `모비딕’ 채널과 `덕구네`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스마트플러스 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신흥 대세’로 손꼽혀온 그룹 더보이즈는 최근 5주간 진행한 싱글 ‘라잇 히어(Right Here)’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다음 컴백을 위한 신곡 작업에 들어섰다. 최근 `올해의 브랜드대상`, `소리바다어워즈`에서 연이어 신인상을 거머쥔 더보이즈는 이밖에 아식스 CF 모델 등 광고계를 비롯해 예능, MC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을 거두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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