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하반기 스마트폰 판매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마케팅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경쟁업체 애플보다 약 한달 가량 일찍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9와 5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LG전자의 LG V40, 오는 26일 국내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애플의 중저가와 프리미엄 두 가지를 전부 노린 ‘투트랙 전략’ 등 각 업체들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기 위한 샅바 싸움이 팽팽한 모양새다.
한편, 업체들의 경쟁 속에서 국내 온, 오프라인 스마트폰 시장도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선점효과를 누리고 있는 삼성전자의 신모델 ‘갤럭시노트9’의 판매 호조와 곧 국내 예약 판매 진행 예정인 신형 아이폰의 대한 국내 대기 수요로 인해 상대적으로 세대 지난 스마트폰 수요량이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에 ‘매일 매일이 핫딜’ 슬로건을 내건 온라인 스마트폰 특가 전문 사이트 ‘핫딜폰’ 은 전 세대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국내 재고 정리에 나섰다.
내용에 따르면 핫딜폰은 갤럭시S8 2만원, 노트8, S9 30만원대, LG V30 0원, LG V35 20만원대, LG G7 10만원대에 판매 진행 중이다.
핫딜폰 관계자는 “아이폰XS, XR 사전예약에 최대한 집중하기 위해 정식 예약판매 전까지 재고 소진이 가장 큰 목적이며, 할인율은 온라인 최저가 수준이다” 라고 전했다.
핫딜폰은 한국 소비자 평가(KCA) 정식 인증을 거친 네이버 회원 수 27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사전예약 전문 사이트로 최근 아이폰XS, XR 사전예약 혜택으로 공기계, 12개월 요금 지원, 단말기 반액 지원, 아이패드, 애플 에어팟 등 다양한 혜택을 내걸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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