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신차 개발 등 위해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임동진 기자

입력 2018-10-25 17:12   수정 2018-10-25 17:13



쌍용자동차가 신차 개발 등을 위해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합니다.
쌍용차는 오늘(25일)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주식의 액면가액 미달 발행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발행예정 금액은 500억원 이내이며, 최저발행가액은 4천200원입니다.
발행예정금액과 주식 수, 발행가액, 주금납입일 등 세부사항은 추후 열리는 이사회에서 확정할 방침입니다.
쌍용차의 이번 유상증자는 신차개발에 필요한 투자비 확보가 목적입니다.
쌍용차는 내년에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 모델과 코란도C의 후속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2020년에는 코란도C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모델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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