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은 기업가정신 확립에 있다. 100년 기업을 향해가는 기업의 질적 성장의 힘, 기업가정신은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을 위해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두현(김영원 대표)는 2011년 1월에 설립해 폴딩도어 및 복층유리, 시스템 창호 시공기술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작은 부품부터 커다란 프레임까지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창문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디자인을 중심으로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트렌디한 상품을 개발하며 10년간의 복층유리 생산 경험을 통한 자신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2017년, 2018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달성하며 그 위상을 알리고 있다.
김영원 대표는 인터뷰에서 “기업가정신은 도전정신이라고 생각한다. 머뭇거리지 말고 뛰어들고 남들이 머뭇거리고 있을 때 먼저 한 발 앞서가야한다. 사람들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우리는 된다는 생각으로 덤비자”라고 말한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신조와 26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늘 새로운 아이디어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김영원 대표의 경영 스토리는 무엇일까?
경영다큐 <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두현 김영원 대표>편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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