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목주름 관리를 강조했다.
지난 25일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마이 매드 뷰티2’(이하 ‘마매뷰2’) 6화가 방송됐다.
이날 효연은 얼리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가지며 피부 나이를 공개했다. 효연은 본인 나이보다 여섯 살이 많은 36세가 나와 “다행이다”라고 ‘초긍정 마인드’를 자랑하거나 상품으로 안티에이징 제품이 준비되어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열의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효연은 좋은 성분이 가득한 스팟 에센스 제품과 금가루가 들어간 고가의 크림이 등장하자 “신박템이다. 콘서트 할 때 가지고 다니면 너무 잘 사용할 것 같다”고 목에 집중적으로 발라 MC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효연은 고가의 크림을 다리에 듬뿍 바르는 러블리즈 미주를 보며 크게 놀라는 가하면, 안티에이징 제품 순위 맞추기에서 1위를 한 미주가 상품을 가져가자 “1등을 한 번도 못 하냐. 진짜 엄마한테 이를 거야”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뷰티 공감 토크쇼 ‘마매뷰2’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 네이버 V LIVE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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