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로 새롭게 출발하는 강혜연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신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케이스타그룹 스타이엔티(STARENT)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강혜연의 첫 번째 트로트 앨범 타이틀곡 ‘왔다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업로드했다.
비비드한 컬러의 배경으로 한층 더 화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번 티저 영상 속에는 여러 모양의 가면을 쓰고 노래하는 강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들을수록 흥이 나는 ‘왔다야’ 음악에 맞춰 깜찍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강혜연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더불어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왔다야’ 후렴구는 한 번만 들어도 입가에 자연스럽게 맴돌 정도로 강력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리스너들에게 폭 넓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하여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케이스타그룹(KSTAR GROUP)의 뮤직 레이블 스타이엔티에 새롭게 둥지를 튼 강혜연은 어떤 장르의 음악이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끼를 바탕으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나는 트로트 여신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친 강혜연의 첫 번째 트로트 앨범 ‘왔다야’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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