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최신 차트를 미리 소개한 뉴스에 따르면 지난 23일 공개된 RM의 앨범 `모노`(mono.)는 `빌보드 200` 26위로 처음 진입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멤버끼리 `빌보드 200`에서 기록을 배턴 터치하게 됐다.
앞서 `빌보드 200`에서는 올해 3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솔로 믹스테이프 `호프 월드`(Hope World)가 38위에 올라 K팝 솔로 가수 최고기록을 냈다.
RM이 방탄소년단 리더이자, 20대 청년으로서 다양한 감정을 풀어낸 `모노`는 온라인에 무료 공개한 비정규 작업물(믹스테이프)임에도 아이튠스 88개 지역 1위에 올라 세계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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