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아이돌` 코쿤(KOKOON)이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신개념 개그아이돌 코쿤(전재민, 이창한, 강주원, 김태길, 다나카 료)은 오는 11월 2일 케이블채널 UMAX에서 방송되는 신인 발굴 예능 `신인식당2`에 출연한다.
최근 `신인식당2` 녹화에 참여한 코쿤은 처음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줬다. 코쿤은 금세 긴장을 풀고 현장 분위기에 적응했으며 춤과 노래는 물론 숨겨둔 개인기까지 마음껏 뽐냈다. MC 황제성은 코쿤의 예능감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코쿤은 "처음 예능을 촬영하는 것이라 긴장했지만 황제성 선배님이 잘 이끌어줘서 편안하게 촬영에 임했다"며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코쿤이란 그룹을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갓 데뷔한 신인 아이돌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 `신인식당2`는 개그맨 황제성, 양기웅이 진행하며 SK브로드밴드 73번, 올레TV 227번, 딜라이브 163번, 티브로드 300번 등 유맥스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편, 코쿤이 출연하는 `신인식당2`는 오는 11월 2일 오후 10시 UMAX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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