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8-10-31 11:27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은 다음 달 1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을 오픈,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보호자나 개인 간병인 없이 전문 교육을 받은 간호인력이 24시간 입원 간호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여의도성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본관 7층 동병동을 전담 병동으로 지정, 기준에 적합한 내과 환자(소화기내과, 신장내과)병동으로 운영됩니다.

김용식 여의도성모병원 병원장은 "기본 간호에서부터 환자의 정서적 지지와 의학적 지식 요구도가 높은 전문영역의 간호까지 한 단계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향후 단계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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