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0.4% 급락한 155억 9,2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7% 떨어진 7,656억 3,100만 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80.5% 낮아진 81억 7,800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2조 4,077억 3,7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4% 줄었고, 영업이익은 2,018억 5,700만 원으로 10.8%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1,591억 7.200만 원으로 4.9% 감소했습니다.
OCI는 오늘(31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3분기 폴리실리콘 공장 가동률이 한국은 61%, 말레이시아는 73% 정도로 정비 일정이 있어 가동률이 저조했다"며, "하지만 4분기에는 100% 가동률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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