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총 147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는 용적률 100%, 최고 2층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
공급 예정 금액은 3.3㎡당 339~397만원 수준으로 추첨을 통해 계약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3년 무이자 할부로 공급되며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구리~포천 고속도로로 잠실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지하철 7호선이 연장될 예정으로 서울 강남권으로 접근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해당 토지는 초등학교 및 중심상업용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는 평가입니다.
공급일정은 5일 1순위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8일 2순위, 9일 추첨 및 당첨자 발표, 14일~16일 계약체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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