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실한 임대수요 누리는 주요 업무지구 주변 오피스텔 인기, 공실률 낮고 임대료 걱정 없어
- 삼성그룹 건설 계열사 입주한 강동 고덕지구 오피스텔 시장에서 투자자 관심 집중
- 고덕지구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고덕역 대명벨리온`, 상업시설 완판 이어 오피스텔도 계약 성황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는 확실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다. 공실 없이 꾸준하게 임대가 가능한지를 먼저 따져본다는 것이다. 부동산 규제의 강도가 높아지면서, 투자에 제약이 생기면서 확실한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시장의 상황이 변화하면서 주요기업이 입주한 지역의 오피스텔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대기업 종사자들의 소득이 평균보다 높기 때문에 임대료가 밀릴 걱정이 없고, 대부분의 업무지구의 근무 인원이 대규모인 경우가 많아 배후수요가 크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최근 시장의 주목을 받고있는 곳은 강남 4구로 불리는 강동구에 위치한 고덕지구다. 고덕지구는 대규모 업무단지가 조성 중이고 대기업이 입주해 있어 꾸준한 임대수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고덕지구 인근으로 3개의 대규모 업무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조성을 마친 강동첨단산업단지를 필두로 고덕 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강동일반산업단지)가 연이어 들어설 계획이다. 특히, 강동첨단산업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등 삼성그룹의 건설계열사가 입주해 있기도 하다.
3곳의 대규모 업무단지의 조성이 완료 되면, 약 7만여명이 고덕지구 인근에서 근무하게 된다.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업무지구로 발돋움하게 되는 것이다.
고덕지구 인근에 업무단지 조성이 빠르게 이어지면서 인근에서 공급에 나서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대규모 업무지구가 들어서면 인근 지역에 우후죽순처럼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 상품이 들어서기 마련이지만, 고덕지구의 경우에는 오피스텔이 들어설 수 있는 곳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을 갖추고 있다."며, "삼성 그룹의 건설계열사를 비롯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소득수준이 높고 직주근접을 원하기 때문에 고덕지구의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라고 고덕지구의 오피스텔 공급 시장을 설명했다.
뛰어난 배후수요를 갖춘 고덕지구에서 더블 초역세권 프리미엄 오피스텔이 공급 중이다. 고덕역 초역세권에서 분양에 나서는 복합단지인 `고덕역 대명벨리온`은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미 상업시설은 계약 하루 만에 모든 호실이 계약을 마치며 인기를 증명했다. 함께 들어서는 오피스텔도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지면서 계약률이 높은 상황이다.
단지는 대규모 업무지구가 조성되는 고덕지구 최중심에 위치한다. 5호선과 최근 기본계획 용역 업체를 선정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9호선 환승역인 고덕역 초역세권 입지다. 상업시설과 함께 지하 6층 ~ 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서는 `고덕역 대명벨리온` 복합단지 내의 오피스텔로서 총 503개 실 모두 전용면적 18~29㎡의 소형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상층부에는 강남권 고급 주거상품에서 볼 수 있던 스카이 커뮤니티를 설치해 품격있는 주거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최근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운전자들을 위해 전기차 충전설비도 주차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세대별 계절창고(일부세대)를 제공하고, 택배보관함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갖춘다.
이마트와 이케아(예정)를 비롯한 쇼핑시설, 서울특별시교육청 고덕평생학습관(도서관), 강동아트센터 등 문화시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등의 생활편의 시설도 풍부하다. 특히 강동그린웨이 명일근린공원, 송림근린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어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도 주목 받을 전망이다.
한편 `고덕역 대명벨리온`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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