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김동연 교체설'에 靑 "대통령 결심 서지 않았다"

권영훈 기자

입력 2018-11-01 15:5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청와대는 오늘(1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를 연내 교체할 것이란 보도 관련 "대통령의 결심이 서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제가 인사 문제에 대해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며 "대통령이 결정을 내리신 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장하성-김동연 교체` 기사가 나올 때 마다 `오보`라고 했던 청와대가 `대통령 결심만 남았다`는 뉘앙스로 해명해 사실상 교체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하성 실장 후임으로 김수현 사회수석 등이, 김동연 부총리 후임으로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김 대변인은 `관련 기사에 대한 청와대 입장은`이란 질문에 "저희들이 발표를 안 했는데 언론이 쓰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라는 것인지, 자체를 잘 모르겠다"며 "난감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언론에서 소설만 쓰는게 아니라 확인하고 쓰는 거다`라고 하자 "이 정도로 이해해 달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