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레이언스의 올해 예상 EPS가 기존 1,295원에서 1,083원으로 조정되고, 국내외 동종업게의 평균 PER이 기존 19.2배에서 19.5배로 바뀐 것을 반영해 목표가를 하향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투자증권이 추정한 레이언스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03억원, 영업이익 52억원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매출은 16.8%, 영업이익은 37.9% 상승한 수치로, 4분기에는 부진했던 TFT디텍터와 I/O센서 매출이 회복되고 준궁 신규고객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 애널리스트는 "현재 레이언스의 주가는 당사추정 2018년 예상EPS 기준 14.0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있고, 4분기에 안정적인 실적성장과 함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 주가 매수 적기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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