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고객센터 상담직원들을 대상으로 `힐링 디너`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감정노동 근로자인 KB증권 고객센터의 고객상담직원 보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Refresh & Dinner Time`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나아가 대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1일 열린 `힐링 디너` 행사에는 박정림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의 영상 편지 및 깜짝 초청,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 등 고객상담으로 지친 고객센터 직원들의 정서적 힐링 및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데 중점을 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권용욱 KB증권 고객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근무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직원 행복이 고객 만족의 원천’이라는 믿음으로 직원들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한 차원 더 높은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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