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는 지난 1일 거래액이 480억원으로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거래액은 올해 4월 4일 `44데이` 기록한 300억원을 크게 넘어선 것이라고 소개했다.
위메프는 결제금액의 5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블랙프라이스데이` 행사가 이용자의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1일 10만414명의 이용자가 위메프에서 적립권을 내려받아 쇼핑에 나섰다.
위메프는 오는 11일까지 블랙 1111데이를 진행해 인기 브랜드 상품을 매일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5일 애플 에어팟(1천개)과 나이키 로쉐투 운동화(1천개) 등을 오전 11시와 오후 11시 절반씩 나누어 특가 판매한다.
위메프 에어팟 나이키 로쉐투 (사진=위메프 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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