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에는 더블유에프엠은 물론, 구매사인 중국 휴대전화 제조업체인 SICT, SiOx음극재의 원천 기술을 보유한 익성이 참여했습니다.
SICT 모바일은 2007년 11월에 설립된 법인으로, 현재 세계 수준의 최신 제조 장비를 갖춘 65만 평방미터의 공장에 약 6천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월 2백만개의 휴대전화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SICT모바일의 자본금은 3천만 위안, 우리돈으로 약 50억원이며, 매출액은 약 6천억원입니다.
이상훈 더블유에프엠 대표는 “이번 거래를 위해 앞서 SiOx 음극재로 중국 내 실제 배터리 셀 1천개를 테스트했다"며 "자사 제품이 안정성과 산업 적용성에 대한 입증을 완료한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세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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