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리굿이 `FREE TRAVEL`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베리굿은 지난 4일 목동 코바코 한국방송회관에서 데뷔 후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베리굿은 사인을 비롯해 토크 시간을 가졌으며 즉석에서 ‘나와 나의 날’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또한 사인회 이후 멤버별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리더 태하는 검정 블라우스에 진회색의 코트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조현은 분홍색의 후드티를 입고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후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율과 고운은 눈 밑에 큐빅을 붙인 화장으로 귀여움을 더했으며, 다예는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각자의 매력이 넘치는 인증샷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베리굿 멤버들은 팬사인회를 마친 후 공식 SNS를 통해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어서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팬사인회 소감을 전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8월 베리굿 첫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후 일본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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