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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로미스나인(노지선, 송하영, 이새롬, 이채영, 이나경, 박지원, 이서연, 백지헌, 장규리)이 고등학생 팬들과 스릴 넘치는 첩보전을 펼쳤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11월 14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스쿨 오브 락` 상문고등학교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상문고등학교를 몰래 방문해 한 학생에게 미션을 전달했다. "기밀 전달을 위해 첩보원처럼 행동해야 한다"라는 지령을 받은 학생은 프로미스나인의 목소리와 함께 미션을 시작했다.
지령을 받은 학생은 `러브 밤(LOVE BOMB)` 가사인 비밀 암호로 선생님께 USB를 건네 받고 방송실에 잠입한다. 이어 USB로 전체 방송을 틀자 프로미스나인의 목소리로 녹음된 `스쿨 오브 락` 공지가 전교에 울려 퍼졌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은 체육관에서 신곡 `러브 밤(LOVE BOMB)`과 `두근두근`, `투 하트(To heart)`를 선보이며 지친 학생들에게 비타민 같은 상큼한 무대를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5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채널에 프로미스나인의 `러브 밤(LOVE BOMB)` 무대 직캠이 선공개됐으며, 본편은 11월 14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쿨 오브 락`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학교에 몰래 연예인들이 들어가 학생들을 위해 공연을 펼치는 방송이다. 지난 `스쿨 오브 락`에서는 여자친구와 BTOB, 스트레이 키즈, 위키미키, 구구단 세미나 등이 출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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