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6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 호텔에서 `2018년도 주택업계 CEO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건설업체 74곳, 신탁사 6곳, 금융기관 CEO 및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택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주택정책 변화와 HUG의 주요 업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특히 민간아파트의 후분양 활성화를 위해 연 3.3% 저금리로 주택 사업자의 자금을 조달하는 HUG의 `후분양대출보증`이 소개됐습니다.
이외에도 지방 미분양 사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모기지보증` 등 유용한 보증상품이 안내됐습니다.
관련뉴스